젊은날의 한페이지(마음의글)

젊은날의 한 페이지에 대하여..

여신티케 2011. 6. 25. 06:16

문득 발견한 빛 바랜 일기장.

책 갈피에 끼워둔 마른 낙엽들...

몇십년전 끼워 두었던 그낙엽은

얼만큼의 소중한 내 젊은날의 기억들을 담고 있을지..

내 소중한 친구들 ,소중한 사연 지난날의 편지, 낙서...

그래서 기억하고픈. 시간과 계절에 상관 없이.

 

HYE IN -

 

흐르는곡~Bevinda / Ter Outra Vez 20 Anos - (다시 20살이 된다면)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기억은 되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