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발견한 빛 바랜 일기장.
책 갈피에 끼워둔 마른 낙엽들...
몇십년전 끼워 두었던 그낙엽은
얼만큼의 소중한 내 젊은날의 기억들을 담고 있을지..
내 소중한 친구들 ,소중한 사연 지난날의 편지, 낙서...
그래서 기억하고픈. 시간과 계절에 상관 없이.
HYE IN -
흐르는곡~Bevinda / Ter Outra Vez 20 Anos - (다시 20살이 된다면)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기억은 되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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