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티케 2008. 10. 5. 21:51

 

벌써 대관령 깊은 계곡엔 아름답게 단풍이 수놓기 시작했다.

너무 빨리 계절을 맞이한걸까 왠지 쓸쓸함을 먼저 맛 본 느낌?

날씨도 바람도 차가웠다..꼭 11월의 중순쯤 되는것 처럼 느껴진 하루.

 

 

 

 

 

 

 

 

 

 

 

 

 

 

 

확실하게 행복한 사람이 되는 단 하나의 길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 톨스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