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별 그리고 그리움

고마워...당신 /담은글

여신티케 2010. 7. 14. 21:54


 고마워...당신  / 바이올릿 
커피를 마실 때면.. 
꼭 내 생각난다는 당신..
손을 보면..
꼭 따뜻한 내 손
생각난다는 당신..
앉아있으면..
꼭 웃는 내 모습 
생각난다는 당신..
고마워!!!
별루 예쁘지 않은 나..
좋게 생각해 주어서... 
난 담담하게..
당신 친구처럼 대할게..
당신은..
애인 같은 친구가 좋다지만
난..
그냥 친구처럼 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