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남는 감동 글(옮긴글)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

여신티케 2010. 2. 14. 01:24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화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히게 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며,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틱낫한의《화(Anger)》중에서- -내 생각 - 내 마음에 와 닿는 말이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때문에 가슴에 화가 들어 있는거 같다. 긍정적이던 마음은 자꾸만 부정적으로 흐르고 타인과의 관계에도 해를 끼친다. 마음의 문을 닫게 만들고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이 어둠의 문에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 뿐이란 걸 나는 안다. 그러나 어리석은 난 자신을 수련할줄도 모르고 도인도 아니고 마음을 자꾸 헤치는 일을 어찌 용서 할 수 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