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남는 감동 글(옮긴글)

마음이 맑아지는 글/펌

여신티케 2010. 3. 2. 21:46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많이 보았던 글이지만 새삼 스럽게
가슴에 닿아서 옮겨 보았습니다.

늘 장미빛 인생이란 불가능 하겠죠.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될 시련이라면
차라리 현명하게 헤쳐나갈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고 싶습니다.

나에게 시련이 닥쳤을때 함께
비를 맞아줄 사람은 과연
내 인생에서 몇이나 될까요?

그 답이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성적표가 아닐까요?













HY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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