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가요·OST

문 명진의/ 바람같은 사랑

여신티케 2010. 5. 15. 15:05


    바람에 내 몸을 맡기네 소리없이 흐르더니 떠나가려네 슬픈 눈물도 하루도 내 몸을 숨기려 해 사랑 내 슬픈 사랑아 너도 나와 함께 먼 길을 떠나자 지울 수 없는 먼 하늘 그런거라면 가슴에 안을께 기다림이란 너의 말보다 아픈 건 내가 아직 너를 아직 사랑하는 거 수많은 날들을 썼지만 지울수 없는 나의 바램을 잘 알고 있기에 사랑이 아니겠지만 아니라햇지만 난 사랑하고 잇는데 가슴에 흐르는 사무친 눈물이 다시 날 떠나 가라네 기다림이란 너의 말보다 더 아픈 건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인 걸 움켜잡은 내 옷자락을 모아야 할 수 밖에 없는 날 잘 알고 있기에 사랑이 아니겠지만 아니라 했지만 난 사랑하고 있는데 가슴에 흐르는 사무친 눈물이 다시 날 떠나라 하지만 아직 난 내가 없는 거 같은데 내가 없는 거 같은데 왜 내 마음이 도로 아파야만 하는거야 사랑이 아니겠지만 아니라 했지만 난 사랑하고 있는데 가슴에 흐르는 사무친 눈물이 다시 날 떠나가라네 문 명진의/ 바람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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