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듣자하니 그곳은 대설주의보가 내릴만큼 눈이 많이 오나본데
이곳은 간혹 마른 눈발이 조금씩 날리다 말곤 합니다
오늘은 무척 추운날이라고 방송에서 하도 겁을 주길래
또 차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결산만 아니면 내일 까지 쉬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렇게 추운날은 그냥 따뜻한 이불속에서 자다깨다 하는것도
행복한 일일텐데
쉬는회사가 더러 있는지 도로가 그래도 한산하더군요
선생님
2008년도에는 더욱 젊어지시고 활기차게 한해 보시내길 바랍니다.
물론 건강도 함께 챙기시는건 당연하구요
또한 마음속에 이루고 싶은 뜻이 있다면
꼭 이루어 지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