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끝 그렇게 우린 부푼 마음을 안고 떠났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재잘거림 속에 도착한 장봉도는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렇게 우린 아름다운 추억을 밤새 쌓았고 우정을 쌓았고 사랑을 쌓았습니다.
잊지못할 장봉도의 한여름 의 끝 여행 이었습니다
밤 바다 낚시 가기 전 모래밭에서 펼쳐진 환상적인 불꽃놀이
갑장친구 춘자랑<춘자는 닉넴>!
루비언니랑 새벽 산책중에
귀엽고 착하고 사랑스러운 루비 언니랑!
자연산 굴이 덕지 덕지 굴까먹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