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의 한페이지(마음의글)

그리움

여신티케 2010. 2. 24. 16:41

 봄은 왔건만
아름다운 꽃들과
새들의 노래소리는
시작 되었건만
노오란 개나리의
꽃잎은 지고
산과 들은 점점 
녹색으로 짙어만 가는데..
자꾸만 자꾸만
내 한 숨 소리는
세상을 뒤흔들것만 같고
내 눈물은
폭풍우로 휩쓸어
버릴것만 같네.
내 한숨과 
내 눈물이 마르는날
내 그리움도 
끝이 나겠지.
방황의 20대   낙서장-
            HYE IN  
흐르는곡~Natasha St-Pier ' All I Have Is My Soul '
 
Natasha St-Pier ' All I Have Is My S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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