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남는 감동 글(옮긴글)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여신티케 2010. 3. 5. 13:25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 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 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 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 합니다. 
용서 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좋은글 중에서> 
- 마음의 수양을 얼마나 쌓아야
  가슴속이 비워 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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