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의 한페이지(마음의글)

별천지

여신티케 2010. 3. 18. 15:11

오늘은 나처럼 마음이 불행한 한 여인이 술 한잔 하자고 청했다. 기분 좀 나아질까 하고 나이트에 갔다 그곳은 마치 별천지와도 같았다 경제 불황도 없고 가정도 없고 나이도 초월하는 그런곳인 듯 싶다 시간을 잊고 싶었지만.. 모든 슬픔을 떨쳐버리고 싶었지만.. 슬픈 음악에 나도 모르게 젖어들어 다시 또 슬퍼지는 내마음... 모든걸 꿈 인듯 .. 이 순간 만큼은 잊고 싶다. 일기에서 HYE IN Total Eclipse of the Heart / Bonnie Ty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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