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의 한페이지(마음의글)

살아가는 것

여신티케 2011. 1. 14. 15:43

 
미처 우산이 준비되지 않았던 어느날
어쩔 수 없이 비를 흠뻑 맞게 됐을때
시련으로 가슴이 뻑적지근하게 아파올 때
이상하게도 그럴 때
살아있음을 더 크게 느끼게 됩니다
흔들려봐야 똑바로 다시 서고 싶고
편안함의 고마움을 알게 되고
웃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그제서야 알게 되죠.
그러면서 또 하루를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인생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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