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남는 감동 글(옮긴글)
문득 문득 삶의 한 가운데서 허한 느낌으로 바람앞에 서 있을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리도록 투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그곳에서 그리움 하나 가슴에 담고 눈물 한 방울 흘리더라도 천금 같은 미소로 날 이해하는 꽃 향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곳에서 헤매이며 방황할때 보이지 않는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나를 버팀목처럼 부축해 줄 바람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추억속에 깊이 잠겨서 현재라는 거대한 바다를 망각한 채 레테의 강물위에서 위태함이 보이더라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손 내밀어 잡아 줄 소나무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나 또한 이러한 친구 하나 있었으면..내 삶이 지치고 힘들때 손 잡아주는 친구내 친구의 삶이 버거울때동무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그래서 서로 위안이되고서로에 힘이되어줄 수 있는 진정한 친구아무리 바람에 휘청인다해도넘어지지않고항상 그 자리에서버팀목이되어줄수 있는 사람..그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나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더욱이 좋겠습니다ㅎㅎ오늘 하루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행운의여신 티케 '여운이 남는 감동 글(옮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탓하지 마라/ *詩庭박 태훈* (0) 2010.07.17 이 세상 아내들에게 부탁한다/진송 조육현 (0) 2010.07.17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 이외수 (0) 2010.07.17 이인구 시인의 /기다림 (0) 2010.07.15 윤동재 시인의 <마음은 무게가 없다> (0) 2010.07.15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