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들과 효성산에 다녀왔다 만만하게 생각하고 갔다가 계단이 워낙 많아서 올라갈때 힘들었지만
산등성이를 타고 가는길에 만난 경치가 너무 멋져서 너무 좋았다 계양산과 다른 느낌이었다.
지나가다 예쁜 꽃들과 억세풀 돌맹이까지도 하나하나 찍으며 가다보니 자꾸 뒤쳐진다 세사람이 각자
먹을것도 간단히 싸와서 산꼭대기에 자리잡고 먹으니 꿀맛이 따로없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동도와 향일암 (0) | 2015.04.22 |
---|---|
구례 산수유마을 (0) | 2015.04.21 |
벽초지수목원 (0) | 2014.05.20 |
경포대 (0) | 2014.05.20 |
우리집 얼짱 민호 소민이 (0) | 2013.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