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향하는 사람을 위로하고 안아주는 커다란 손들 그를 향한 사람에게로 내어놓은 귀들이 아닐까. 이만큼의 나이라면, 이제는 그런 나무 같은 마음으로 나이테 만큼 깊어진 미소로 든든한 기둥으로... 푸르른 믿음 하나 줘야 하지 않을까. 얼만큼 인생을 더~살아야 깊게 뿌리내린 나무처럼 모든 비바람에도 묵묵히 침묵할 수있는 나무처럼 너덜너덜한 가슴을 안고도 푸르른 나무처럼될 수 있을까요 HYE IN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안 장수군 천천면 예솔이네 민박집 (0) | 2017.09.25 |
---|---|
진천농다리 그리고 평창에덴피아 (0) | 2017.09.25 |
소중한사랑 (0) | 2017.05.11 |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박진식님 (0) | 2017.05.11 |
무주 여행 (0) | 2017.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