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대관령 깊은 계곡엔 아름답게 단풍이 수놓기 시작했다.
너무 빨리 계절을 맞이한걸까 왠지 쓸쓸함을 먼저 맛 본 느낌?
날씨도 바람도 차가웠다..꼭 11월의 중순쯤 되는것 처럼 느껴진 하루.
확실하게 행복한 사람이 되는 단 하나의 길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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