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극복하는 법: 슬픈 영화를 보라!
나는 개인적으로 한방에서 말하는 체질은 소양인이다
소양인은 몸에 열이 많고 화기(火氣)가 얼굴로 잘 올라가기
때문에 다른 체질에 비해 스트레스 관리가 특히 중요하단다
화를 낼수록 여드름이 하나 둘 생겨 난다는 사실을 안다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 노하우를 연구해야 한다
화가 날때 가장 쉽게 화를 가라 앉히는 방법은
바로 슬픈 영화를 보는것 !
슬픈 영화를 본다고 해서 화가 없어지다니 어찌된 일일까?
동양철학 사상인 오행(五行) 이론으로 볼 때 인간의 오장육부
즉 간, 심, 비, 폐 ,신 에 해당하는 감정은 노 (怒: 화냄), 희(喜: 기쁨),
사(思: 생각함), 비(悲: 슬픔), 공(恐: 두려워함)이다 .
이런 감정들이 지나치면 해당 장부가 상하게 된다
실제로 걱정되는 일이 있어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식욕이 떨어지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너무 무서운 일을 당했을때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는 이유는 바로 두려워하는 마음이
신장 기능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너무 슬픈 일이 있어 울다 보면 폐가 상해서 숨이 꺽꺽 넘어가기도 한다
오행이론에서 간은 비를 (克)하고 비는 신을 극하며 신은 심을 극하고 심은 폐를 극하며 폐는 간을 극한다
여기서 극한다는 말은 이겨낸다는 뜻이다 .
고로 폐에 해당하는 감정인 슬픔이 간에 해당하는 감정인 화를 이겨 낸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오행이론에 따라 이제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무조건 슬픈 영화를 보자
슬픔에 젖어 한바탕 울고 나면 화가 저절로 가라앉아 버린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상극관계 →
간(肝):노 (怒: 화냄) → 심(心) :희(喜: 기쁨) → 비(悲):사(思: 생각함) → 폐(肺): 비(悲: 슬픔) → 신(腎): 공(恐: 두려워함)
2)피부미인이 되는 방법 2
피부미인의 아침식사 , 열을 가라 앉히는 미역국을 먹자 !
미역은 성질이 차고 맛이 짜기 때문에 몸 속에 열이 많은 소양인과 태양인에 게는 어떤 음식보다 더 좋은 약이 된다
그래서 몸에 열이 많고 얼굴이 달아오르는 사람에게 미역국은 아주 좋은 보약이다
더불어 소변 배설에 문제가 있는 사람 몸 속 어느 부분의 기운이 순환되지 않아 뭉친 데가 있는 사람
담이 자주 결리는 사람에게도 좋다
미역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몸속에 나쁜 조직이 생기는 것을 억제한다
미역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주성분인 요오드는 혈관과 심장기능 조절 고혈압 심장병에도 좋다
미역속 섬유질은장벽을 자극 변배의 해결사 노릇도 톡톡히 한다
그러나 미역은 찬 성질을 갖고 있기에 평소 손발과 아랫배가 찬 사람
소화기관이 약한사람 대변이 무른 사람은 너무 많이먹지 않는것이 좋다
피도 맑아지고 거친 피부에도 좋은
미역을 많이 섭취하면 피부미인이 된단다.
난 소원이 피부미인인데 어찌해도 별 눈에 띄는 효과가 없다 흑 !!
출처:이은미 박사의 피부 긴급처방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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