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직업상 기기 점점 차원에서 한달에 두 번 정도 검사를 하게 된다
가끔 스스로 수치를 점검하게 된다. 가령 콜레스테롤이라든지 간수치 라든지
골밀도등 이런것들은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므로 되도록
자주 체크해서 미리미리 예방하는것도 건강을 지킬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골밀도 검사기로 내 발을 측정한 결과 나의 골밀도 수치가
너무 감사한 수치로 나와줘서 다시한번 내 몸에 감사하며 더욱 건강에 신경을
써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골밀도는 T-score Z-score로 나눈다.
T-score 는 20-30대의 젊은 성인의 평균적인 최대 골밀도와 피검자의 골밀도를
비교한 값으로 마이너스(-) 값이 클수록 골밀도가 더 감소한 것이며 골절의 위험성이 더 증가 한다는 것이다
T-score
정 상 : 1.0 이상
골감소증 : -1.0~-2.5
골다공증 : -2.5미만
현재 국내의 의료보험에서는 -3.0 T-score 이하를 치료대상으로 취급하고 있는데,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골다공증에서는 적어도 -2.0 T-score를
65세 이하의 여성에서 치료 대상군으로 인정하는 것이 올바를 것이다.
Z-score
Z-score는 피검자와 같은 동위 연령대의 건강한 정상치의 표준편차로 나누어 나타내는 숫자이다.
고령환자 (70세 전후)에서는 Z-score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나머지는 T-score를 주로 이용한다.
즉 위의 검사 결과에서 쉽게 보면
T-score : 1 이상이 정상인데 1.8이 나왔고 100%로 봤을때 나는 120%가 된다는 것이다.
Z-score : 동일 연령대의 평균을 기준으로 본 편차도 2.7이 나왔으니 130%의 매치율이 나왔다
요즘은 폐경기 여성이 아니더라도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20-30대 여성에게서도
쉽게 골밀도가 정상보다 못미치는 경우가 많다 즉 골밀도가 낮다는 것은
골절의 위험이 훨씬 높다는 예기다.
나도 평소 식생활이나 운동을 꾸준히 하는 스타일이 아님에도 이 정도 수치가 나왔다는 것은
자만하지 말고 앞으로 몸 관리를 더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고 싶다.
그리고 또한 늙으신 부모님께서 늦게 낳아 주셨음에도 이정도 건강하게
낳아주셨음을 너무나 감사하며 산다. 이번 명절에 내려가면 특별히 엄마께
뽀뽀 열번을 보너스로 더 해드려야 겠다. ㅎ
1.골다공증에 좋은 식 생활
여성들의 적, 골다공증! 요즘은 여성들뿐아니라 남성들에게까지 골다공증이 생기고 있다.
뼈에 구멍이 송송 뚫리는 무서운 병인 골다공증은 어떻게 치료할까?
생활속에서 골다공증 치료하는 방법,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등을 알아보자.
골량은 사춘기에 90퍼센트가 형성되고, 35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갱년기 때 폐경이 되면서 골량은 굉장히 빠르게 줄어들게 된다
폐경 후 3-5년 내에 골밀도가 집중적으로 소실되기 때문에, 이때 충분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한다.
35세 전후부터는 기본적으로 칼슘섭취가 많아져야 하며,
골다공증의 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과 유지이므로, 올바른 음식과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골감소증이면 정상인보다 12~30%, 골다공증이면 30%이상 골밀도가 감소한것으로 나타남
1. 골다공증 치료에 좋은 음식은?
칼슘 음식중에서도 특히 소화흡수가 좋은 것이 유제품인데
작은 새우, 잔멸치 같은 어패류도 체내에서 흡수가 좋다
다시다나 미원 대신 멸치/새우를 가루로 만들어 조미료로 쓴다면,
칼슘부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은 비타민D 식품

칼슘만을 섭취해서는 소용이 없다.
칼슘이 흡수되는데 필요한 것이 비타민D이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표고버섯, 무말랭이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햇빛을 통해서도 흡수되기 때문에 적당한 일광욕도 좋다.
3. 인산 식품은 No!

인산이 들어있는 식품은 칼슘을 소비 시킨다.
안그래도 음식물에서 섭취하는 칼슘은 절반 정도가 흡수되지 못하고 배설되는데,
여기에 배설효과를 더해버리면 아무리 칼슘음식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는 예기다.
인산이 많이 든 음식은 가공식품, 청량음료, 인스턴트 식품이다.
* 다행히도 난 인스턴트 음식이나 탄산음료를 좋아하지 않는다.
운동을 과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적당히 해주는 것은 뼈에 칼슘이 정착되는 것을 도와준다.
보통 투병중으로 오래 누워있는 환자들의 경우, 뼈가 극도로 약해져서 골다공증이 된다.
따라서 몸을 계속 움직이고 자극해주는 것이 골다공증 치료, 예방에 도움이 된다.
5. 일광욕도 챙기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햇빛을 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나 야외활동에서도 햇빛을 가리는 데 급급하다.
그러나 피부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을 해도 야외활동을 두려워하지는 말자.
자외선은 몸속의 프로비타민D 를 활성화하고 이것은 활성형 비타민 D로 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들,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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