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내 몸이 깃털처럼 가벼웠으면...
그저.. 강물에 툭툭 떨어져 사라지는 빗방울 같았으면...
세상살이 참 팍팍하다고 느껴지는 날.
사람에게 질리고, 사람 때문에 많이 아픈.. 그런 날...
그럴 땐 잠시 창 넓은 창가에 기대어 서서
내리는 비를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HYE IN.
흐르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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