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의 한페이지(마음의글)

간직하고 싶은 사랑

여신티케 2013. 4. 26. 09:18


  간직하고싶은 사랑

바다처럼 넓은 당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습니다.
어느 요람보다 더 따뜻하고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당신의  고른 숨소리는 
그 어떤 클래식 음악보다 
나를 안정되게 합니다.
당신은 나의 소중한 사랑..
영원히 사랑하고픈 사람....
당신의 모습을 조용히
고운 미소로 바라 봅니다.
당신의 현명함은
모자라기만 한  나를
늘 새롭게 일깨워 주고
긍정적 사고를 갖도록 이끌어 주는
내 인생의 현명한 스승입니다 .
당신은 내가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마음에 날개를 달아 주신
고마운 사람입니다.
이시간 당신을 떠올리니 
가슴이 따뜻해져 옵니다
당신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첫 만남처럼 설레이고 미소를 짓게도 하는
그런 소중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고이 간직하고 싶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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