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먹으러 양양갔다가 한옥펜션에서 소담에서 하룻밤 자고왔는데
편백나무로 지었단다. 인터넷에서 워낙 유명하길래 가봤다.
그다지 편백향은 모르겠고 방이 어찌나 크던지 마치
거실에서 자고온 느낌이다 . 온돌이라 쥔이 따뜻하게 불을 넣어 줘서
춥진 않았지만 내가 바라던 그런 한옥은 아니었다.
저녁은 꽃등심에 송이 찢어서 함께 먹었다, .
새로난 도로 인제 양양 간 고속도로...
터널이 워낙 많았지만 특히 인제양양터널은 11km국내 가장긴 터널이라는데
정말 한참을 달려간거 같았다. 오는길에 새로지은 내린천 휴게소에 들렀는데
휴게소도 쇼핑몰처럼 정말 잘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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