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의 한페이지(마음의글)

산다는것

여신티케 2010. 3. 1. 01:55

 
산다는것...,
그것은 어쩌면 고행인지도 모르겠다 
삶 엔 연습이 없기에
더욱 안타까운건지도.. 
사랑 그것의 실체도 모른체
맹목적으로 그리워하고 아파한다는 것도
어리석은 인간의 욕망인지도 모르겠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남녘의 춘풍이 불어오고 있다
다시 돌아오는 봄은 어떤 모습일까?
확신 할 수 있는건 희망의 바람일거라 믿고싶다
우리마음도 겨울이가고  따뜻한 봄이 오겠지
며칠 내리는  빗 속에서 얼핏 니 모습이 떠올라 
더욱 보고싶은 마음 간절해 진다.
먼훗날 우리 삶이 
오욕으로 점철된 나날이 되지 않기위해
우리 삶에 진실해 지자  실패의 삶이 아닌  
멋진 삶이 되도록 노력하자.
그땐 우리 서로 활짝 웃을 수 있겠지
이 밤이 외롭지 않은 까닭은 어느 하늘아래 
나를 그리워 하는 니가 있기 때문이다
해후의 그날까지 안녕 ..
                                           편지에서..                                 
과연 지금 난 행복하고 멋진 모습의 
삶이 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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