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일상)

작년 여름휴가

여신티케 2012. 4. 9. 16:05

 

사는게 바빠서 블러그도 오랫만에 들어왔다,,

작년 여름  즐거웠던 휴가를 떠올리며 추억을 담은 사진 몇 장 올려본다.

 

고창에 있는 작은 펜션을 빌려서 가족들끼리 다녀왔다 

마당의 작은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밤에는 바베큐 파티에 팀 나눠서 족구도 하고 족구에서 진 사람들이 노래방 쏘기로 하고  ...

가족들 끼리 춤추고 마시고  재밌게 정신없이 놀았다

 

 

내가 사랑하는  엄마같은 언니 그리고 형부  언니는 늘 건강이 좋지 않아서 걱정이다

 

펜션 작은 아이들 수영장 어른들까지 그곳에서 재밌게 놀았다

 

 

 

 

허걱  이여인의 뒤태를 보게나...

 

 

처음에는 못생겼다고 별명이 견적 5천 그러나 매년 점점 백조로 변하는 까닭에

견적이 천으로 줄었다

 

 

 

허거걱

 

 

펜션 근교에 폐교를 전시으로 구며놓은 곳이 있어 잠시 들려 작품감상

그곳 학교 출신 동문 문학인들이 작품을 기증했단다

 

 

 

 

 

 

 

 

 

 

 

 

 

 

 

 

 

 

거동이 불편하던 엄마는 야외는 못가시고 우리는 펜션에서 하룻밤 묵고 늘 그랬듯

엄마가 계신 시골집으로 모든 음식을 가지고

다시 시골집으로 가서 파티를 한다 이때 참 많이들 웃고 행복했다

 

 

 

 

 

 

 딸도 못낳고 아들만 둘 낳은 내 불쌍한 조카는 지 남동생 딸내미를 지딸인양 이뻐죽는다

 

작품명" 돼지 날다

 

 

 

곡명/Oliver Toussaint - Eden Is A Mag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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