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의 한페이지(마음의글)
그대 한번만 내마음에 다녀가세요 보고픔에 서글픈 이밤 애타도록 당신이 그리워 길 모퉁이를 서성입니다 당신이 오실까봐... 하루, 이틀 그리고 한달 ,두달 당신이 그리워 힘들게 참아내며 가눌 수 없는 시간들.. 당신은 지금 어디 있나요 가슴저리도록 당신이 보고파 목이터지도록 불러도 당신은 들리지 않는지요 아무 대답이 없네요 당신이 내게 오기까지 그 기다림에 너무나 힘이듭니다 지난 시간을 토해내기 너무 어려워 또 하루 를 힘겹게 보냅니다 당신이 그리워 힘겨운 나날들 당신은 지금 어디있나요? 그대 지금 오고 있나요? 당신을위해 즐겨듣던 고운 멜로디와 찻잔을 준비해 두었으니 그대 한번만 내 마음에 다녀가세요 - HYE IN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행운의여신 티케 '젊은날의 한페이지(마음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0) 2010.02.10 가시 (0) 2010.02.10 당신에게.. (0) 2009.07.26 사랑때문에.. (0) 2009.07.07 사랑보다 이별이 더 따뜻할때 (0) 2009.07.03 티스토리툴바